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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자신의 사이즈 정말 올바르게 알고 고르시나요?
나진*
조회수6651

 아..한 번 글이 날라가서 원통합니다..흑흑.. 뭐 어찌되었건 다시 한 번 쓰도록 할께요ㅋㅋ

 

긴 글이 될테니 긴장을 푸시고~ GO GO GO!

 

 

 

 

한국 여성들은 세계 다른 나라 여성들에 비해 평균적으로 볼 때 가슴사이즈가 상당히 작은 편입니다.

 

물론 동양인의 경우 서양인에 비해 발육이 좋지 않은 건 사실이지만..

 

건너의 일본의 경우에는 상당히 빵빵한 분들이 많잖아요?

 

왜 그럴까?

 

정답은 바로 브라의 선택에 있답니다.

 

한국 여성의 경우 자신의 사이즈를 바로 알고 브라를 구입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해요.

 

속옷매장에 가도 피팅도우미도 없어서 그냥 입어보고 나올 뿐이니까요.

 

저도 평생을 자신이 80B인줄 알고 살아왔습니다.

 

그닥 작지도 크지도 않은..

 

아마..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보통 가슴'이라죠?

 

 

 

 

버뜨!

 

 

 

 

제 경우에는 가슴통(갈비뼈를 포함한 대흉근 골격)자체가 커서..

 

가슴이 떡 하니 벌어지고...퍼지기 까지 해서..

 

실제 컵에 집어 넣었을 때의 가슴보다 작아보인답니다.

 

벌어져서 가슴이 작아보일뿐 실상 그리 작지 않다고 남자친구에게 말해봐도..

 

돌아오는 것은 픽- 하는 콧웃음....제길슨!

 

그 웃음이 여자에게 얼마나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주는지 남자들은 알지 못해요 -_-++

 

 

 

 

벌어진 가슴 모아보려 누X마리도 써보고 비X안, 비X스의 기능성 브라도 죄다 써봤는데요..

 

그 브라를 착용했을 때 뿐이지 다른 브라를 하면 말짱 도로묵..원상태로 돌아오는 거예요...ㅠㅠ 흑흑

 

그나마 누X마리는 꽤 모양을 잡아줘서 원더우먼마냥 뾰족해서 누굴 찌를 것 같던 가슴이 약간 둥그스름해지나 했는데..

 

이건....아주 큰 문제를 가지고 있었죠.

 

가슴이 너무너무너무 작아보일뿐만 아니라 브라가 너무너무너무 안 예쁘다는 거죠.

 

 

 

 

좌절의 매일을 보내다가 가슴확대수술까지 생각해봤어요.

 

전 동글하게 빵빵한 C컵이 되고 싶었거든요. (가슴 예쁜 가슴은 소라 아오이 그녀의 것이라 생각할 정도)

 

근데..수술은 무섭기도 하고...800백만원이라는 거금을 필요로 하는데다..

 

무지 하게...아프다고 합니다.

 

이식해 넣은 지방이나 보형물이 굳지 않고 가슴으로 정착되게 하기 위해서

 

계속 주물럭 거려야 한다는데..그 고통이 정말정말 심하다나봐요..

 

게다가 시도때도 없이 주물러야 하는데...일하다 말고 가슴 주무르러 화장실로 달려가는 건 웃기잖아요?

 

 

 

 

마지막 시도다 하고 선택한 것이 엑사브라였습니다.

 

사실 안 건 꽤 됐는데...(일본에서 방송하는 것도 봤어요..-_-;)

 

근데..이게 수입되어 오는 과정에서 엄청난 관세가 붙는 것인지..가격이 쎄잖아요;

 

엄두를 못내고 제쳐놓아두다가..

 

요즘에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가슴살이 좀..빠지기도 했고..ㅜ

 

더 없어질까 두려워서 냅다 지르기로 결심하고는 피팅예약을 했습니다.

 

 

 

 

두근두근두근

 

 

 

피팅룸에 찾아가긴 했는데...너무 부끄러웠어요..

 

제 가슴을 첨 뵙는 분한테 공개하는 것이...낯부끄럽더라구요..ㅠ

 

게다가 하필이면 피팅 도우미분이 넘 미인이신게라;;

 

긴장한 걸 감추려고 계속 무뚝뚝하게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려 노력했답니다;

 

 

 

 

두근두근두근

 

 

 

 

브라 종류는 다 입어봤는데요

 

일단 가장 기본적인 듀스,

 

솔직히 피팅하기전엔 듀스 살 생각이었습니다.

 

미디보다 2만원 싸기도 하고.. 레이스가 예뻤거든요~

 

제 수많은 군살을 끌어올려서 컵에 담아주시니...오우 굿!

 

숨겨진 가슴이 드러났어요~

 

 

 

다음은 언..

 

그런데..이건 A,B컵 전용이라..

 

살을 모으지 않아도 컵에 가슴이 넘쳐서...패쓰;

 

 

 

 

미디는 가슴이 커야 될 거라 생각해서

 

시착할 줄은 꿈에도 생각못했는데..어쨌건 입어보았어요.

 

매번 80B를 입었어서 당연히 80대로 착용할 줄 알았는데

 

밑가슴에 맞춰서 그냥 75를 권하시더라구요.

 

사실 80을 입었던건 브라옆끈 사이로 살이 뽈록뽈록 새어나와 삼겹살을 이루는 것이 너무 싫었기 때문이었거든요.

 

75하면...정말 심하겠다 생각해서 착용 내내 후덜덜 떨었어요.

 

그런데 이게 웬일!!!!

 

착용법에 따라 아래에서, 위에서, 옆에서 컵 안으로 살을 끌어 모으자..

 

>>ㅑ~~~~  옆으로 살이 하나도 삐져 나오지 않고 정말..키레이! 깔끔, 예쁘게 살들이 정리되더라구요~~ㅠㅠ

 

좀 움직이면 다시 뽈록뽈록 튀어나오는게 아는가 또 한 번 조바심이 났는데..

 

정말 정말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까지도 멀쩡해요!!

 

다른 브라들과는 가격처럼 차원이 다른 엑사님이셨어요 >ㅅ

 

 

 

 

 

올린 사진은 정면, 측면, 45도 회전각으로 찍은 거랍니다~

 

정면같은 경우는 제가 워낙 벌어진 가슴이라.. 골이 없습니다만..

 

뭐...3개월정도 착용하면 거의들 한 컵 사이즈 업 한다고 하니..ㅋㅋ

 

D를 입게 될 쯤엔 저도 골짜기를 발견할 수 있지 않겠어요??

 

 

측면같은 경우에는 또 한번 엑사의 감동을 맞볼 수 있습니다.

 

옆으로 봐도 볼륨같이 살아있죠?

 

다른 기능성 브라는 모아주거나 업해주면 거렇게 옆모양이 안나와요

 

푹~ 하고 가슴이 꺼지거든요..-_-

 

경험해봐서 확실하게 알아요.

 

그점에서 엑사 100점만점에 100만점!!!!!!!!

 

 

 

45도 회전샷 같은 경우는..후훗..

 

완전 가슴 빵빵해 보이죠...ㅎㅎㅎㅎ

 

어서어서 무럭무럭 더 자라나주길 바래요~ㅋㅋ

 

 

 

 

제가 엑사를 샀다는 소식을 접한 친구들은 저의 변화를 눈으로 확인하고 자신들도 구매하겠다며

 

벌써부터 눈팅으로 엑사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있어요~ㅋㅋ

 

저처럼 가격때문에 망설이셨던 수많은 동지님들!!!

 

3개월 후에 정기보고를 올릴테니 제 친구들마냥 눈으로 직접 확인하시고 지르세요!!!

 

가슴땜에 눈물짓는 여성이 없는 행복한 엑사의 나라로 초대할께요~ㅋㅋㅋㅋ

 

 

 

 

 

자기 사이즈 정말 올바르게 알고 브라 고르셨나요?

 

자, 숨어있던 자신의 가슴을 되찾으세요!!

 

 

 

엑.사.모(엑사를 통해 사이즈 업을 꾀하는 이들의 모임)  비공식 회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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